30c8896ccaad5f33394d99c9b4986e73.png : 겟엠 하면 나쁜 추억밖에 없다
초딩때까지 햇던 거 같은데.

ㄹㅇ루 좆 딥빡한 기억밖에 없음

1. 최초로 사기당해본 온라인 게임이라는 점 : 초2때 겟엠 접하고 용발악세 낀 애들한테 콤보로 얻어터지면서 어떤 방 드갔는데 어떤 개색기가 나한테 "님, 제가 용발악세 사드릴까여?" 이러길래 "네!" 하니깐 "그럼 주민등록번호좀 가르쳐주실래요?" 그래서 아빠한테 물어봐서 아빠꺼 가르챠줌. 그러니깐 "님, 일단 저 잠만 방 나가서 용발악세 님한테 선물로 쏴줄테니까 좀만 기달려보세요 기달기달" 이러면서 나가버림. 그뒤로 그는 오지 않았다. 야이 개새끼야!!

2. 존나 반에서 평소에 나한테 틱틱거리던 개 마음에 안드는 새끼랑 피시방에서 우연히 친구들이랑 만난 자리에서 한판 햇는데 시발 개색기가 원형격투장에서 거인으로 변하는 얍세악세 쳐낌;; 근데 시발 노린건지 꼭 나랑 뜰때만 거인으로 변신함 개 씨발새끼 아 진짜 죽이고 싶에 개시발;; 그래서 배치기 존나 당해서 번지 당하고 죽여버려낙가햐겋석거햐갸라ㅏㅏ!!! 그래서 기분 잡쳐서 집에 가서 벽 존나 때림

3. 마찬가지로 얍세악세로 당한 이런저런 기억들

결론 : 속 버리니깐 겟엠은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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