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공익 생활이 아니라 1일 무제한 샌드백 생활이자 노예생활이라고 하는게 옳은 표현이긴 하지만은, 그 생활도 끝내니깐 어찌어찌 공부할 시간이나 기운이 조금 돌아와서 다행이긴 한것 같음
주말 생물하고 화학수업이 한국뽕 + 인싸틱 + 3D 부녀자스러운 느낌의 괴상한 수업이라서 조금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공익할때 복지관 이용자들하고 그 보호자들한테 화풀이 대상으로 생활하던 시절을 생각하면 오히려 전자가 낫지
전자는 그냥 몸에서 거부감이 존나게 들 뿐이니깐 뭐
후자는 음......
기억하면 할수록 뇌의 혈관에서부터 주먹으로 피가 거꾸로 흘러가는 느낌이니깐 생략을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