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4 01:51

비트코인 10억 간다

조회 수 119 댓글 37

"2026년"에

bitcoin.jpg

참고 bitfinex 로그 주당 로그 차트

비트코인 로그차트.PNG

솔직히 10억은 모르겠고 2026년에 1억은 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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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세트 2021.04.24 10:12
    BEST
    근데 난 이 시각엔 부정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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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다리따리 2021.04.24 02:10
    올해건 먼가 생략댄거 갓은디..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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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세트 2021.04.24 02:11
    로그함수라서 그렇게 보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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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다리따리 2021.04.24 02:12
    그래프 소스가 어디야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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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세트 2021.04.24 02:14
    https://twitter.com/100trillionusd?lan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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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다리따리 2021.04.24 02:19
    그래서 언제 사면 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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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세트 2021.04.24 02:19
    최소 2~3년 뒤...? 지금 사면 적어도 3년은 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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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다리따리 2021.04.24 02:27
    트위타 내용보믄 buy and hold 할 사람은 몇 없어 보이네
    머부분이 조롱 하거나 기관이 가져가서 더 높은값에 사야한다느니 하는 글밖에 없네

    저런 글은.. 예전에 GMA에 존나 물리고 손절 쳤을때 많이 봤던거라
    갠적으루 그닥 믿음직 허진 않아보인디

    네붕에 말대로 2018 폭락장 시즌3 오면 그때 조금 줏어놓는게 최선일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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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세트 2021.04.24 02:29
    저 가격 올리는건 외부 자금 필요 없다고 봄
    다음주 화요일에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 정리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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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다리따리 2021.04.24 02:42
    궁금한데 힌트라도 주면 안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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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세트 2021.04.24 02:45
    1. 비트의 대부분은 초기 매수자와 채굴자들이 가지고 있다.
    2. 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세력의 역할을 할 정도로 규모가 크다.
    3. 통정거래(자전거래)
    4. 비트코인 반감기
    5. 비트코인 채굴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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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다리따리 2021.04.24 02:59
    주식으로 생각하면

    1. 발행량의 대부분을 사장 및 임원이 갖고 있는
    2. 자사주를 매입할만한 충분한 총탄이 있는
    3. 금융당국 없는(통정거래에 대한 단속이 불가능한)
    4. 매 시기마다 증자 해주던 주식수를 반감하는
    5. 아무 가치가 없지만 어떤 가치라도 될 수 있는

    이 정도로 보면 될까?

    난 3번 밖에는 생각 못했어..

    현실은 1번 하고 2번만 되더라도 웬만한 사측에서는 법에 안 걸리도록
    교묘하게 주가 조작이 가능한데

    그걸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3번조차도 없다면
    그냥 가격 자체를 자기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것이나 다름 없다는 거네

    그리고 반감기 도래가 오더라도 이전 발행량의 대부분을 쥐고 있는 원년 맴버들이
    코인을 풀 때도 있고 코인 가치가 감소하더라도 돈으로 매입해서
    국가에서 M1 조정하듯이 조정이 가능하단 소리고

    사실상 코인은 초기 진입한 사람들에 의해서 조정되는
    국가권력에서 독립한 또다른 권력이나 다름 없는걸로 보면 된다는 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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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세트 2021.04.24 03:09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이 기초로 되어 있는데
    채굴기가 블록을 하나 만들때마다 보상으로 50비트를 줬었음.
    그치만 계속 같은 양의 비트를 주면 문제가 생기니까 (난이도 증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가치 하락)
    그래서 어느 정도 채굴되면 그 양을 1/2로 줄임.
    근데 신기하게 그 주기는 대충 4년 정도로 맞아 떨어짐.
    2020년 5월 12일 비트코인의 반감기가 있었고 보상은 6.25BTC->3.125BTC으로 줄어 들었음.

    그리고 비트코인의 원가는 얼마인가? 생각해볼 수 있음.
    이는 비트코인을 만드는데 드는 돈이 비트코인의 원가라고 생각할 수 있음.
    그렇다면 가장 비트코인을 싸게 생산하는 업체(채굴 대기업)이 비트코인을 원가로 생산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음.
    아마 중국의 대규모 채굴장이 그 주체일 건데...
    얘네들은 비트를 많이 가지고 있는 고래에 해당됨. (세력에 해당됨)

    여기서 가정을 하자.
    자 이제 내가 채굴 대기업인데 1억 투자해서 나오는 비트 코인이 1비트 코인이었는데
    2020년 5월 12일에 1억 투자하는데 비트코인이 0.5 비트코인이 나온대.
    그러면 자기들이 채굴장을 돌릴 수록 손해야. 왜냐면 이미 그들은 최저의 가격으로 생산하고 있는데...
    (그 최저의 가격은 저렴한 전기세, 성능 좋은 채굴기 ASIC, 효율적 열 관리 등등)
    그렇다면 이익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비트 가격을 올리면 됨. 펌핑해서 비트 가격을 적어도 2배로 올리면 이들의 이익은 유지되게 되어 있음.
    따라서 "세력이 시장을 주도한다."라는 명제가 깨지지 않는 한, 비트코인 가격은 채굴 원가의 급격한 변동이 없는 한 반감기마다 최소 2배씩 오르게 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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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다리따리 2021.04.24 03:10
    내가 5번 명제를 제대로 이해 못했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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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세트 2021.04.24 03:11
    채굴 원가는 보통 채굴기, 전기세, 냉각비, 관리비 정도 되지. 아예 공짜는 아니야.
    이 채굴 원가를 이해하면 이 시장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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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흥이1호 2021.04.24 08:45
    아하 졸라 재밌네?? 원가격에 추가로, 비트코인이랑 미국 증시랑 연관이 있다는데 증시가 오르면 자금이 비트코인으로 유입돼서 그런 게 아닐까 싶네. 이번에 코로나 때매 유동성 수혜를 받은 것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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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세트 2021.04.24 10:12
    근데 난 이 시각엔 부정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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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흥이1호 2021.04.24 10:13
    어떤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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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세트 2021.04.24 10:15
    1. 원자재 가격이랑은 연관 없다고 봄.
    2. 비트코인이랑 나스닥이랑 심하게 커플링하는 경우가 올해 2월에 있었음. 그래서 내 자금도 많이 갈렸는데
    난 그걸 미국의 세력(기관)이 자신들이 조정하는 장으로 만들어서 자기들이 선물, 옵션 시장에서 해먹는 것처럼 하려고 했는데
    디커플링(미국 세력 맘대로 안 움직임)이 일어나서 포기했다고 봄. 그것보다는 M2가 올해 미친듯이 늘어나서 비트도, 증시도 영향을 받았다고 보는게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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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흥이1호 2021.04.24 10:17
    니가 말한 채굴원가를 원가격이라고 말한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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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세트 2021.04.24 10:17
    아,,, 잘못 읽었다... ㅋㅋㅋ
    내가 지금 23시간째 깨어 있어서 좀 이상한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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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얀데레봇 2021.04.24 10:17
    루세트 놓치지 않을꺼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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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흥이1호 2021.04.24 10:18
    원래 이상함
  • profile
    루세트 2021.04.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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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흥이1호 2021.04.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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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흥이1호 2021.04.24 10:19
    근데 이거 보니까 마진이 왜 위험한지 근본적인 이유를 알겠네. 현물은 존버 타면 채굴기업이 손 씻기 전까진 우상향할 가능성이 잇다는 거자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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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세트 2021.04.24 10:20
    마진은 2배만 해도 비트 차트 일봉이나 주봉으로 쭉 보면 청산될 곳 너무 많음.
    그리고 롱 2배도 펀딩비 뺐기는 거 생각하면 현물보다 나을게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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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흥이1호 2021.04.24 10:23
    변동폭이 심하다는 거지? 펀딩비가 그렇게 많이 나가는 줄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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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세트 2021.04.24 10:26
    아 그리고 비트, 이더 제외하면 (이더도 바닥이 심하게 내려가기때문에 위험...) 구조대 안올수도 있음.
    이번 상승장에서도 저번 상승장 구조대 안온 애들이 대다수였고, 이번 시즌 신규 코인들이 되게 날랐던 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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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흥이1호 2021.04.24 10:30
    아하 고맙다
  • profile
    익명_3f14a9 2021.04.24 10:16 (*.34.109.57)
    삭제된 댓글입니다.
  • profile
    네흥이1호 2021.04.24 08:54
    아 그래서 원효띠가 세력이 없다고 했구나. 정확히는 외부 자본이 들어와서 올릴 이유가 없다고 했던 것 같음. 채굴 업자들이 가격을 올리는 건 단순한 시장논리인 것 같고. 이런 정보들로 보면 합리적인 가격구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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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세트 2021.04.24 10:08
    아 뭐야 같은 네흥이가 아니었네 ㅋㅋㅋ
    저거 보고 이해했으면 굳이 글 쓰지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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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흥이1호 2021.04.24 10:11
    저번에 월요일에 글 써준다고 말한 거 나 맞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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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세트 2021.04.24 10:19
    나는 채굴자들의 수익 실현은 펌핑때 개미들 돈 유입시키는 거고, 그 전까지는 내부적으로 가격 올리는 거라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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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흥이1호 2021.04.24 10:21
    근데 귱금한 게 채굴자들이 가격을 어케 올린다는 거? 높은 가격으로 걸어둔다고 해도 사람들이 안 사면 못 파는 거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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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세트 2021.04.24 10:21
    자전거래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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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세트 2021.04.24 10:23
    https://youtu.be/ewriET4R4C0
    자전 거래 설명은 이게 잘 되어 있음. (통정매매=자전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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