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대겹 하청임.
출입할때 핸드폰 카메라에 스티커 붙이고 들어감.
만약 언제든 공장 안에서 카메라 쓰다가 걸리면 바로 퇴출에 핸드폰 파괴해버린다고 협박함
아침 7시 30분쯤에 공장 들어가서 존나 큰 식당에서 뷔페식으로 밥 먹음
ㄹㅇ 밥 하나는 짱임. 고기도 종류별로 있고 빵이랑 콘프레이크도 있더라.
밥 먹고 단체로 몇백명이 모여서 단체체조하고 호명하면 손 들고 출결 체크하고 일하러 감.
공장건물이 ㄹㅇ 개존나큼 몇만평? 건물 하나가 자동화 설비 생산기계라고 함
네흥이가 거기서 한 일 : 그 몇만평 되는 공장안 돌아다니면서 내 검지손가락 하나만한 크기의 용도도 모르는 센서를 이유도 모르고 달고 오라고 시키는 구역 위치에다가 달기, 네흥이 팔뚝만한 전선을 조립식 바닥 들어내고서 바닥 밑으로 깐 다음 제어판넬로 끌고가서 결선해주는거 도와주기.
걍 영문도 모르고 위의 형이 시키는거 시다바리 하는 건데 ㄹㅇ 내 손가락만한 센서 들고 몇만평 넓이의 공장안을 영문도 모르고 서성이다가 대충 이유도 모르고 사다리 타고 달고 오면 작업 끝.
온도도 24시간 똑같고 습도도 똑같아서 방진모 쓰고 방진복 입고 손발 방진화 방진장갑 끼고 그 짓을 12시간을 함
어떻게 보면 돈도 만이 받고, 간단한 일이엇지만 생각외로 내 멘탈이 견디질 못함
물론 다른 회사가서 별에별 쓰레기들 다 만났고 욕도 좀 먹고 육체적으로 힘든 건 좀 있었지만 ㄹㅇ 저 일은 하면서 돌아버리는줄 알앗음
ㄹㅇ 진짜 좋아해서 하는 일 아니어도 못하겟더라
결과적으로 핸드폰이나 티비 화면에 들어가는 액정 디스플레이 하나 만들라고 저렇게 큰 공장 세워놓고 인력들 갈아넣고 잇다는게 신기햇지만 아무래도 나랑은 안맞더라
결국 관둿지ㅎㅎㅎㅎ 어차피 L☆ 정직원도 아니었으니 미련은 업음.
출입할때 핸드폰 카메라에 스티커 붙이고 들어감.
만약 언제든 공장 안에서 카메라 쓰다가 걸리면 바로 퇴출에 핸드폰 파괴해버린다고 협박함
아침 7시 30분쯤에 공장 들어가서 존나 큰 식당에서 뷔페식으로 밥 먹음
ㄹㅇ 밥 하나는 짱임. 고기도 종류별로 있고 빵이랑 콘프레이크도 있더라.
밥 먹고 단체로 몇백명이 모여서 단체체조하고 호명하면 손 들고 출결 체크하고 일하러 감.
공장건물이 ㄹㅇ 개존나큼 몇만평? 건물 하나가 자동화 설비 생산기계라고 함
네흥이가 거기서 한 일 : 그 몇만평 되는 공장안 돌아다니면서 내 검지손가락 하나만한 크기의 용도도 모르는 센서를 이유도 모르고 달고 오라고 시키는 구역 위치에다가 달기, 네흥이 팔뚝만한 전선을 조립식 바닥 들어내고서 바닥 밑으로 깐 다음 제어판넬로 끌고가서 결선해주는거 도와주기.
걍 영문도 모르고 위의 형이 시키는거 시다바리 하는 건데 ㄹㅇ 내 손가락만한 센서 들고 몇만평 넓이의 공장안을 영문도 모르고 서성이다가 대충 이유도 모르고 사다리 타고 달고 오면 작업 끝.
온도도 24시간 똑같고 습도도 똑같아서 방진모 쓰고 방진복 입고 손발 방진화 방진장갑 끼고 그 짓을 12시간을 함
어떻게 보면 돈도 만이 받고, 간단한 일이엇지만 생각외로 내 멘탈이 견디질 못함
물론 다른 회사가서 별에별 쓰레기들 다 만났고 욕도 좀 먹고 육체적으로 힘든 건 좀 있었지만 ㄹㅇ 저 일은 하면서 돌아버리는줄 알앗음
ㄹㅇ 진짜 좋아해서 하는 일 아니어도 못하겟더라
결과적으로 핸드폰이나 티비 화면에 들어가는 액정 디스플레이 하나 만들라고 저렇게 큰 공장 세워놓고 인력들 갈아넣고 잇다는게 신기햇지만 아무래도 나랑은 안맞더라
결국 관둿지ㅎㅎㅎㅎ 어차피 L☆ 정직원도 아니었으니 미련은 업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