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점을 잘못 잡으신 것 같은디 아무리 전쟁중이라도 난징대학살처럼 명분 없이 사람 학대하고 죽이는 건 중범죄예요. 하다못해 전쟁에도 교전수칙이 있고 국제법이 있어요 그걸 은폐해서 알 수가 없으니까 넘어가는 거지. 그래서 전투 후에도 포로는 보호되어야 하는 거고 ㅇㅋ? 그래서 이게 위안부랑 무슨 연관이냐고? 백번 양보해서 '조선인에 의한 취업사기'라고 치저 그럼 현지에서 위안부 학대하고 반인륜적인 행위를 하규 살인한 건 용인이 되느냐? 이건 아니거든요~ 넌 회사에서 근로계약서 썼다고 해서 노예처럼 일하고 학대 받으면 노동부 신고 안할 거임?

1. 난징대학살은 애초에 전승국인 미국과 소련과 중화민국 국민당과 공산당의 합작 사기극

2. 일본군 누가 언제 어디서 위안부 누구를 어떻게 학대했는지 위안부에 그 반인륜적인 행위를 했다는 근거 가져와. 누구 증언은 안받는다. 구체적인 '일본군의 명령문서로서' '기록 검증된 1차사료' 가져와. 은폐했다는 소리는 하덜 말고. 핵2방으로 일본을 전쟁에서 이기고 일본 천황릉까지 들어가서 뭐 있나 뒤적거렸던게 GHQ다. 그래서 '종군'위안부 관련해서 연합국에 의해 뭔가 밝혀져서 폭로된 게 있는지? 난징사건은 백번 양보해서 봐줬을때 도쿄재판에서 판결났으니 사실이라고 쳐줄 수도 있겠는데 종군위안부는 그야말로 개소리야. 그리고 조선인에 의한 취업사기는 언급도 안했는데 왜 그런 말을 하냐? 알아서 술술 내뱉누ㅋㅋ

응 내가 틀렸고 니가 맞아 미안~

아니? 대화를 원하는데 왜 그래? 정중하게 논리적으로 얘기하고 싶다니까?

나 사실 아는 것도 없고 기껏 논거로 써봐야 꺼무위키 밖에 쓸 것도 없음. 계속 얘기해봐야 내가 펼칠 수 있는 논리가 딱히 있지도 않고. 램지어 논문에 대해서 니가 말한 거 보니까 서로 평행선만 그리고 나중엔 감정만 상할 것 같음

난 싸우고 싶은게 아니야 뭔가 과격한 말투로 느껴졌다면 좀 그런데, 솔직히 얘기하면 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막연하고 피상적으로 역사문제를 접근해서 이웃나라인 일본하고 사이가 틀어지는게 진짜 안타까울 뿐임. 난 일본이라는 나라가 좋아. 아니 그냥 까놓고 단순하게 생각해봤을때 일본인들하고 중국인들을 놓고 봤을때 둘 중 누가 더 신용할 만함? 어허 인종차별 이런 얘기 하지 말고 까놓고 얘기했을때 이 둘중 어느 누가 신용할만 하냐고. 이미지로 봤을때. 당연히 일본인들 아님?

내 역사관이 좀 일본 극우쪽이긴 해도 나도 그냥 평범한 한국시민이야. 물론 어디가서 이런 얘길 하고 다니진 않지. 아무튼 나도 이래저래 혼자서 조사도 하고 해보면서 느낀거지만 일본인들은 비교적 역사적으로 선량한 편이었고 한국(조선)편이었다라는 거였음. 지금의 한국쪽 자료를 너무 맹신하지 않는게 좋다는 걸 말하고 싶음. 어렸을때 어른들한테 이런저런 얘기는 양측의 얘기 둘다 들어보는 편이 좋다고들 말씀하시잖아? 왜 그걸 실천을 못해? 연합국측이 얘기하는 쪽을 듣는 것도 좋지만 추축국쪽 얘기도 들어봐야 되는 거 아니야? 더구나 한국(조선)도 당시에 일본과 합방해서 일본과 함께 싸웠는데 말이야. 그냥 그렇다고. 즐거운 시간 돼.. 기분 나빴다면 그 점은 미안하다.

내가 자세히 알고 있으면 서로 의미 있는 토론을 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네

이번 램지어 논문에 대한 견해만 좀 알려줘봐라. 니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램지어 논문에 대한 나의 무슨 견해를 요구하는 건데? 램지어 논문의 요지는 위안부 동원에 강제성이 없다는게 주요지인데 거기다 대고 발작적으로 경끼를 일으키는게 우리나라 사람들 아님? 난 램지어가 맞다고 생각해. 아니 위안소 관리한 거 인정했고 위안부 동원에 강제성이 없단 것도 사실대로 말했는데 왜 발작을 함?

너 극우 맞네

맞아 그래서 닉값하잖아ㅇㅇ 빨리 반박해

내가 틀렸어~ 미안해 가던 길 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