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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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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23.158) 조회 수 34 댓글 14
돈아까워서 담배 입에 대본적 없는데
-
스트레스에 넘 민감해서 스트레스 피하려고 손도 안대는 일이 많다 -
손을 대버리면 스트레스가 어떻게 해서든 오고 그게 쌓이고 쌓이면 터져버려
회피가 최선인듯 -
특히 인간관계가 그래 -
인간이면 정상적으로 살기 위해선 관계를 맺어야 하니까...
나같이 나약한 녀석은 떨어져나가기 마련 -
대마초 빠져사는게 정신과약 빠져사는 것보다 정신적으로 건강할 가능성이 높지않을까싶다 -
약은 무기력 VS 대마초는 행복
갑자기 끊었을 때의 부작용은 같음
이러면 당연히 대마초 피지 ㅋㅋㅋ -
갑자기 끊었을 때 부작용 있던가 대마초가 흠~ -
담배같은 부작용 있지않을까? -
흠 뭐 중독성도 알콜보다 낫고 몸에 나쁜 것도 담배보다 한참 덜해서
대신 심리적 중독성은 어쩔수없는거지
주변에 폈던 사람 좀 있는데 끊는다고 뭐 금단증상에 죽어나가거나 그런 사람없음 지금 다 잘 살고 있더라 한 명은 담배도 안 펴
물론,정상인의 경우라 좀 정신병자의 케이스랑은 다를테지만 -
흥미롭군
펴보고 싶은데 흠 아니다 -
그렇게 시작해서 더 무서운거임.. 무슨 암페타민이나 코카인 하는사람 거의 대부분이 처음엔 대마초로 시작한대.. 우리나라 사람 담배피듯이 피면 1년내로 딴거찾을듯 -
난 정신이 무너질거같아서 뭐든 괜찮아 -
아니다 이미 무너진건가
감정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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