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엔가 무슨 신문에서 봣던 내용이라 어렴풋이 기억하는 건데

어떤 과학자들이 연구를 통해 발견한 게

일단 인간과 가장 비슷하다고 알려진 애딸린 침팬지랑, 애딸린 인간을 관찰해 비교해봣을때

침팬지는 ㅅㅅ하고 자식 낳아서 자식을 키우긴 하는데 애를 돌보면서 눈에 띄는 현상이랄게 포착이 안됏대

그냥 낳앗으니까 음식 갖다주고 곁에서 키우는게 전부

근데 인간은 마찬가지로 자식 낳아서 키우는데 애를 돌보면서 막 우루루깍꿍 하거나 애 주변을 머물면서 뭐라 설명하긴 뭐한데 막 애를 귀여워 하는 이상 현상을 쉽게 포착할 수 잇대

결론은 인간은 '모에'라는 감성이 있다는게 동물과 다른 점이라는 것

모에를 무시하지 마라 모에(もえ)를 추구한다면 그건 인간답다는 것이다

아무튼 과학자들이 그랫다 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