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웬만해선 외모 갖고 뭐라 품평은 안하는데
진짜 생긴대로 사는건지 무슨 여자가 아니라 괴물같네
전화상담원이 직업인가 본지 고객들한테서 전화오는거 받는데
뭐 업무상 어쩔 수 없다고 쳐도 고객들한테 응대하는 내용 다 들리게 얘기하니까 나도 모르게 듣게 되는디
얘기하는게 ㅈㄴ 조곤조곤 짜증 내면서 지는 아무 잘못 없고 꼬우면 어디어디로 연락하셔요 이런 식
뭐 거기까진 그렇다치고 앞에서 밥 먹는 남친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부드럽게 얘기하는데 거따대고 ㅈㄴ 틱틱거리면서 짜증 팍팍 내고
남친은 아니 내 의도는 그게 아니고... 이러면서 애둘러서 충돌을 피하려고 하더라
ㄹㅇ 내가 저런 여자 남친이었으면 때려패거나, 헤어지거나, 자살하거나 셋중 하나였을듯
진짜 생긴대로 사는건지 무슨 여자가 아니라 괴물같네
전화상담원이 직업인가 본지 고객들한테서 전화오는거 받는데
뭐 업무상 어쩔 수 없다고 쳐도 고객들한테 응대하는 내용 다 들리게 얘기하니까 나도 모르게 듣게 되는디
얘기하는게 ㅈㄴ 조곤조곤 짜증 내면서 지는 아무 잘못 없고 꼬우면 어디어디로 연락하셔요 이런 식
뭐 거기까진 그렇다치고 앞에서 밥 먹는 남친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부드럽게 얘기하는데 거따대고 ㅈㄴ 틱틱거리면서 짜증 팍팍 내고
남친은 아니 내 의도는 그게 아니고... 이러면서 애둘러서 충돌을 피하려고 하더라
ㄹㅇ 내가 저런 여자 남친이었으면 때려패거나, 헤어지거나, 자살하거나 셋중 하나였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