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15923646285.gif : 오늘의 꿈일기

어느 중년 남성이 칼을 갈고 한 무리에 향해 위협하고
어떤 이는 그를 잘 회유하여 날붙이를 내려놓게 하였다

무리속에서 지켜보던 나는 그가 흉기를 버리자 기다렸다는 듯이 앉아 있던 의자를 그의 뒷통수에 휘둘렀다

그는 쓰러졌고 나는 그가 더 이상 반기를 품을수 없도록 내려치고 내려치고 또 내려쳤다

의자는 박살이 났고 그는 추하게 웅크려 신음을 흘릴 뿐이였다

꿈에 깨서도 야만스럽게 휘둘러지던 의자의 촉감과 후둘거리는 다리

뭔가를 저질렀다 싶었을때 느껴지는 감정의 고양감이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


글리젠 어제 78 오늘 61 새 글 평균 17.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8817 비트 숏탈출 드디어함 5 베리 2021.12.28 14 0
88816 인생의 목표를 찾았다. 4 도태넹이 2021.12.28 10 0
88815 도쿄는 춥구만 1 삽입없는질내사정 2021.12.28 6 0
88814 여자가 끌어주는 인력거를 타다니... 5 삽입없는질내사정 2021.12.28 18 0
88813 이거 완전 네흥이다.. 김겨울 2021.12.28 3 0
88812 노라가미 2기 보러감 ㅂㅂ2 file 착한네흥이 2021.12.28 11 0
88811 나 같은 찐따는 일본 가서 깝치지 말아야겠다 9 삽입없는질내사정 2021.12.28 20 0
88810 네오 빨리 망해라 3 삽입없는질내사정 2021.12.28 9 0
88809 와 11분 쯤에 나오는 메이드 알바 넘 귀엽다 5 삽입없는질내사정 2021.12.28 10 0
88808 일본 멍카페 ㅋㅋㅋ 5 삽입없는질내사정 2021.12.28 11 0
88807 할머니가 키우시는 시바새끼가 제일 착했다 2 file 착한네흥이 2021.12.28 24 0
88806 게르만족 1 file 과메기를베이컨에싸먹는네흥신 2021.12.28 17 0
88805 내마음속 4 file 삽입없는질내사정 2021.12.28 21 0
88804 종료(처리완료) 3 file 삽입없는질내사정 2021.12.28 14 0
88803 어디로 가야 하오 2 file 삽입없는질내사정 2021.12.28 13 0
88802 음악 리액션은 양키하고 흑켱들이 어나더 레벨인거 같아 5 과메기를베이컨에싸먹는네흥신 2021.12.28 16 0
88801 네흥 3 file 김겨울 2021.12.28 12 0
88800 게임 샀다 5 요우무 2021.12.28 8 0
88799 넹이 체했어.. 23 크리미 2021.12.28 15 0
88798 오늘부터 jsp/서블릿 본격적으로 공부 시작한다 3 file 네흥조이고 2021.12.28 12 0
목록
검색
Board Pagination Prev 5851 5852 5853 5854 5855 5856 5857 5858 5859 5860 Next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