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3124049466.jpeg

 

https://www.fmkorea.com/best/3386356477

 

짤은 대충 요약이고 링크에 장문으로 후기 있음

클럽하우스 첨 봤을때 든 내 생각도 대충 저런 느낌이라 가져와봄

 

자유로운 소통이 아니라 발언권을 가진 사람만 자유롭게 소통 되는 시스템인데

발언권 가진 사람들이 소통하고 입장권 있는 사람들은 듣기만하고

입장권도 없는 사람들은 듣지도 못하고 

 

저 본문 내용중에 비슷한거 좀 잘라오자면

 

"제가 알기로 초대장을 만 원, 2만 원에 판매한다 이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마치 무슨…제가 느낀 건 이랬어요. 옛날 중세 시대 이럴 땐 귀족이 파티를 하는데 거기 들어가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데, 또 막상 들어가면 또 귀족 안에 귀족이 있어서 귀족들끼리만 얘기를 하고 약간 이런 느낌을 받아서

 

되게 같잖았어요 솔직히.

오늘 잠못밤은 저만 느낀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굉장히 좀… 같잖죠. 제가 예전 잠못밤에서도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무슨 사람과 사람 사이에 격차가 있는 것처럼 하고, 위아래가 있는 것처럼 이렇게 나누는 것 자체가…

 

소통을 한다고 만든 건데 좀 불편함이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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