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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피아노 연주였음

유치원 시절부터 다니면서 중간에 미술학원도 강제로 끊게되고 초6까지 배웠지만, 삐끗하면 단소로 복날 개맞듯이 개쳐맞는건 당연한 일상이었고 더 좆같은건 만약 그 원장새끼의 기분이 그날 안좋으면 '뺨까지 맞을 수 있는' 환상적인 학원 덕분에 얻은 PTSD 비스므레 한것만 받고 남은건 좆도 없었음

그걸 초등학교때 맞았던걸 생각하면 부모라는 존재도 그닥 나한테는 정내미 잘 안감

나중에 물어보니깐 취미로 하라고 보낸거라고 하네

주변에 음대 준비했던 새끼들 중에서 맞았던 애들도 있긴 했지만 그정도론 안쳐맞았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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