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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빠가 갑자기 벽에 단열재 붙여주신다고 오셨는데

 

내 방 꼬라지 보더니 장판도 새로 깔아야겠다고 함

 

그래서 내 방 물건 다 들어내고 청소기 싹 돌리고

 

벽지랑 장판 다 새로 했다

 

청소할 의욕 안날정도로 방이 낡고 지저분해서 돼지처럼 살고있었는데

 

이렇게 대청소를 하게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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