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복지관에서 봉사활동 할때가 있었는데

 

서류 문서화 작업중이었는데 갑자기 친구들 단톡방에서 어떤놈이 고환이 갑자기 아프다고 지랄하길래

 

네이버에 고환통증 쳐보고있었는데 갑자기 복지관에서 제일 예쁜 누나가 오길래 알탭으로 밑으로 내려놨다

 

근데 갑자기 프린트좀 쓰신다길래 자리 비켜드리는데

 

콤퓨타가 윈xp라 하단 상태표시줄에 내 검색기록이 다보이더라

 

 

 

아마 이런 느낌이였다

 

내 불알이 아픈것도 아닌데 혹시 성불구자로 오해받는건 아닐까 싶으면서도 민망하더라

 

 

아마 그누나도 존나 웃음참았을거임

 

프린트 다쓰고 문서화 하고 있는데 요구르트에 도나스 간식으로 하나 갖다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