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I_20140530134057.jpg : 나 내청춘 카페에서 활동한 적 잇엇셈팬픽이랑 번역툰 보려고 왓다갓다 햇엇는데

유이가하마 유이 안빨면 대놓고 정치질, 디스질 해서 몰아내고
유이팬덤들끼리 다른 캐릭터 왕따 시키고 정치질 하던 곳이었음

책 내용중 유이가하마 유이한테만 유리한 사실은 부풀리고
다른 캐릭터 특히 라이벌인 유키노는 눈에 거슬리는지 엄청나게 디스하고 놀림

무슨 유키노가 미국을 가서 유이가하마로 결말이 날 거라는 소설을 쓰질 않나
존나 황당한 새끼들이었지

근데 유키노는 그나마 메인히로인이니까 겐세이 한다고 볼 수도 있는데
다른 여자캐릭터들은 진짜 아예 캐릭터 취급 조차도 안했음
선생은 폐경기 만들어버리지 않나..

말그대로 유이가하마 우월주의에 도취된 나치 라고 봐도 무방함

모든 책의 내용이 유이가하마가 진히로인이 되는 복선이라고
작가의 의도를 맘대로 해석하고 믿던 애들이었지

본인은 그 카페에서 잇시키 빠는 글 썼다가 응 잇시키는 어차피 안됨 2시키2로하 이러는거 보고 존나 약올라서 분통 터졌었고

그래서 맨날 하늘 천지신명님께
"주님, 잇시키가 진히로인 안되더라도, 유이가하마 유이가 뒤져도 진히로인이 안되었으면 합니다" 하고 기도함

그리고 몇년후

결말은 잇시키의 푸쉬를 등에 업은 유키노가 승리했다고 들으면서
완전 만족하진 못했어도, 그 내청춘 카페의 유이나치들 죄다 궤멸됐다는 소리 듣고, 몇년 묵은 한이 풀리고 만세삼창을 하였다..

글리젠 어제 66 오늘 4 새 글 평균 53.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5663 삭제된 게시글입니다. 20 file 익명_4b7339 2019.04.26 19 0
185662 @)마마 1 file 아가네흥 2019.04.26 14 2
185661 @)언더 더 데스크의 복리후생 1 file 아가네흥 2019.04.26 19 2
185660 이건 무슨한자야 4 file 기분좋다 2019.04.26 25 0
185659 멍청아 거긴 아니야 9 file 기분좋다 2019.04.26 1266 0
185658 4시 40분에 온다는 버스는 왜 아직도 오지 않는가 4 file 우횻 2019.04.26 16 0
185657 던만추극장판보러옴 2 file 네흥신콩콩사랑의첫걸음 2019.04.26 13 0
185656 히히 3 file 기만당하면네오떠남 2019.04.26 13 2
185655 네오의 밍나는 내 여친같아 1 file 임펠타운탈옥함 2019.04.26 26 2
185654 네오야..? 타피오카 2019.04.26 7 0
185653 네오야??? 3 타피오카 2019.04.26 16 0
185652 네오야죽지마제발!!! 2 타피오카 2019.04.26 16 0
185651 안되겟다 너희들 각오해라 타피오카 2019.04.26 9 0
185650 네흥이 전설을 썼당 3 file 네망신 2019.04.26 13 0
185649 던만추극장판후기 5 file 네흥신콩콩사랑의첫걸음 2019.04.26 26 2
185648 오랜만에 네자키쿤 본다 6 file 네망신 2019.04.26 18 2
185647 9시 비행기인데 아직도 도착 못함 3 우횻 2019.04.26 50 0
185646 베스트 문상을 주기 싫은 유튜버 4 file 아가네흥 2019.04.26 60 5
185645 삭제된 게시글입니다. 10 file 익명_44017e 2019.04.26 283 1
185644 아 네흥만들어야하는거 깜빡했다 2 file 타피오카 2019.04.26 11 0
목록
검색
Board Pagination Prev 1022 1023 1024 1025 1026 1027 1028 1029 1030 1031 Next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