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근처에 이디야 카페가 있는데8시 30분 쯤에 가면 10시까지는손님이 없어서 혼자 있게 됨그럼 카운터에 보면 알바녀가 폰으로 시간 떼우잖아?가끔 여자 알바생이 핑크색 아이콘 눌러서NEOLABO 적힌 사이트를 하는 걸 볼 때가 있음그 때 쭉 보니까 자괴감은 얼마 없는 걸로 보아소심한 가끔 눈팅 네흥이가 분명함네흥 발견 날짜마다 기록해놓고캘린더 앱으로 네흥 주기 작성중이다머지 않아 그녀에 대한 모든 것을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