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파 1/4개 혹은 반개를 채썰어서 준비
간마늘 반큰술
대파 총총 썰어서 한큰술
청양고추 총총 썰어서 한큰술 혹은 한개 정도
삼겹살 한 줄을 굽는다. 길이가 20센치 정도라면 하나 더 넣어도 좋다
노릇노릇하게 굽지 않아도 된다 하얗게 되고 가위로 잘 썰릴 정도면 된다. 식용유 혹은 올리브오일을 둘러준다. 대충 2큰술에서 3큰술.
위에 준비한 채소를 다 때려박는다 아직 면 넣지 마라
적당히 볶아준다. 재료들이 노릇노릇하게 익으면 된다. 양파가 흐물흐물해지고 겉부분이 살짝 까맣게 익을 정도?
면수 준비한다. 재료가 자작하게 잠길 정도면 된다. 어차피 물 많으면 졸이면 되니까 적당히 준비. 거기에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미원 1티스푼, 다시다 1티스푼 넣는다. 섞어서 팬에 넣는다. 한 번 재료들이랑 섞어주고 면 넣는다. 농도가 딱 적당할 것 같다!! 싶을 때 바로 직전에 부추를 넣어 숨이 죽을 정도로 볶는다. 손가락 길이로 잘랐을 때 손가락 1개~1개 반 정도 부피면 됨. 없으면 대충 대파 넣든지.
이러면 끝이다.. 태국고추 있으면 소스 넣기 직전에 2~3개 넣어도 좋다. 페페론치노 있음 그거 넣든지. 근데 청양고추 때매 이미 매콤하긴 함.
내가 만든 건 위에 적은 재료랑 똑같이 하고 면만 반봉지 넣은 거임 ㅋㅋ
1. 재료 준비
2. 물을 끓인다
3. "엄마!! 면 어떻게 삶아?"
4. "으이그 네흥아! 내가 해줄게 앉아서 세팅이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