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거 3분과학 같은 거에서 본 걸로 설명하자면.. 연애 초기에는 도파민 같은 분비물이 감정을 주로 지배하는디 이건 짧은 쾌락, 자극이라구 함. 이런 감정은 결국 식어버릴 수밖에 없는데 거기서 세로토닌? 을 분비해서 익숙함, 편안함을 느끼는 관계로 변하게 되면 계속 관계를 지속하고 아니면 헤어질 수밖에 없다고 함

육체적 쾌락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러나 육체적인 쾌락만으로는 언젠가 권태감을 느끼고 상대에게 질릴 확률이 높다고 봐. 새로운 자극적인 상대를 보게 된다면? 그럼 바로 환승하겠지.. 쾌락 이외의 다른 감정.. 신뢰, 헌신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관계로 발전해야 하는 듯.. 아 물론 여기에 육체적인 쾌락도 포함해야지 ㅇㅇ

둘다 빠질 수 없다고 생각해
어느 한쪽이면 결함 사랑이라고 생각해
오늘은 100글 못쓴다고 생각해

아 연애를 해봤어야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