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나는 일본령 조선의 부잣집 아들로, 나치 독일 시기에 독일 유학을 갔음 ㄷㄷ
그러다가 전쟁이 터져버렸는데 어찌어찌 몸은 잘 피해다니는데 신분 증명할 것들이 소실되버리는거임 ㅠㅠ
그러다가 일이 꼬여서 나치 독일군으로 징집되어서 폴란드에서 소련과 싸우게 됐는데
다 져버리고 소련군한테서 피해다니고만 있었음...
그러다가 소련 여군들이 단체로 나치군을 습격하는거임 ㄷㄷ
우아한 미모의 러시아 여성들이 독일놈들을 강간하고 있는데
눈에 띄는 동양인 외모인 나에게 특히 관심을 가져서 오는거임...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마도 동양인을 접하기는 힘들어서 그러지 않을까 추측해봄 ㅠㅠ
아나스타샤 닮은 소련여군이 한 3발 빼고... 블랙 위도우 닮은 소련여군은 5발 빼고...
착정당하다가 정신을 잃어버렸음.... ㅠㅠ
그러다가 연합군이 승리하고 나는 본국 조선으로 돌아오게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