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비롯해서 유럽 같은 선진국은 방역에 실패

좀비라는 개념은 서브컬처에서 수없이 등장했지만, 현실에서 등장한 좀비가 그런 좀비의 개념에 부합할 수 있을까? 좀비의 인권 문제가 대두.. 그들이 치료가 필요한 환자인지 사살해야 할 폭도인지 방역구제해야 할 감염원인지 의견이 분분.. 이 와중에 좀비를 사살한 경찰과 자기방어를 의해 좀비를 살해한 시민이 재판 받게 됨.

감염을 막기 위해 도시 간 이동을 봉쇄하자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중시하는 서방권에서는 인권을 탄압하지 말라면서 곳곳에서 시위와 폭동이 발생. 최일선에서 활약해야 하는 경찰, 의료인력은 극심한 스트레스와 위험에 노출되어 점점 숫자가 적어지는 반면 감염자는 급증. 자신은 건강하기 때문에 물려도 괜찮다고 돌아다니는 사람도.. 이 와중에 러시아에서는 백신을 만들었다고 가짜 선전.

각종 찌라시 난무. 한국에선 한의학으로 고칠 수 있다는둥 체내의 결핍요소를 사람으러 채우려 하는 것이기에 사람을 먹이면 낫는다는둥 사기꾼들이 등장

이 와중에 항체를 보유해서 감염되어도 좀비가 되지 않는 사례가 발견됨. 어떤 마을에선 집단으로 항체 보유하기도. 좀비의 인권 문제 의견대립 최고조. 좀비를 사람으로 봐야 할지 서로 대립하다 군대 병력 투입시기가 늦어지면서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감.. 국가 붕괴..

근데 중국은 처음부터 군대 투입해서 살아남음 ㅅㄱ 좀비 아포칼립스 종전 선언. 중국이 최강국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