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초1때 온 태풍 '루사'
아침 등교때 비오길래 우산 들고 나감
아파트 입구에서 우산 피자마자 강풍으로 우산 뼈대 작살나서 우산 1대 해먹음
다시 엘베타고 8층의 집까지 가서 우산 1개 더 가져옴
입구에서 우산 핌 그러나 또 강풍으로 1대 또 작살내먹음
집에 가니까 엄마 경악함
그날 차로 등교한걸로 기억
둘째 중3때 온 태풍 '곤파스'
여닫이식 방창문 살짝 열어놓고 잣는데
새벽에 장난 아니라 엄청난 휘파람 소리가 들림
곧바로 깨서 창문틈에서 나는 바람 소리라는걸 깨달음
고리 빼서 창문 닫으려고 함
장난 아니라 장풍 맞은듯 바람의 파워에 창문에 의해 밀려나서 내가 뒤로 나자빠짐
다시 일어나서 뒤로 좀 물러선 다음에 어깨빵으로 창문 닫은 다음 고리 잠금
아침 뉴스로 등교 미뤄졌다는 소식을 들음. 기분 째졋음
근데 이후 등교할때 등교하는길에 길가의 전봇대며 전신주며 나무며
다 기울거나 뽑혀있었음
내 기억속 역대급 태풍
몇년뒤 볼라벤 왓는데 볼라벤은 쨉도 안됨 곤파스가 짱
아침 등교때 비오길래 우산 들고 나감
아파트 입구에서 우산 피자마자 강풍으로 우산 뼈대 작살나서 우산 1대 해먹음
다시 엘베타고 8층의 집까지 가서 우산 1개 더 가져옴
입구에서 우산 핌 그러나 또 강풍으로 1대 또 작살내먹음
집에 가니까 엄마 경악함
그날 차로 등교한걸로 기억
둘째 중3때 온 태풍 '곤파스'
여닫이식 방창문 살짝 열어놓고 잣는데
새벽에 장난 아니라 엄청난 휘파람 소리가 들림
곧바로 깨서 창문틈에서 나는 바람 소리라는걸 깨달음
고리 빼서 창문 닫으려고 함
장난 아니라 장풍 맞은듯 바람의 파워에 창문에 의해 밀려나서 내가 뒤로 나자빠짐
다시 일어나서 뒤로 좀 물러선 다음에 어깨빵으로 창문 닫은 다음 고리 잠금
아침 뉴스로 등교 미뤄졌다는 소식을 들음. 기분 째졋음
근데 이후 등교할때 등교하는길에 길가의 전봇대며 전신주며 나무며
다 기울거나 뽑혀있었음
내 기억속 역대급 태풍
몇년뒤 볼라벤 왓는데 볼라벤은 쨉도 안됨 곤파스가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