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의 시간을 다른 누군가를 위해 써야만 돈을 벌 수 있다는게 뭔가 신기하게 다가왔음

노동이라는게 단순히 육체적 정신적인 걸 넘어서 죽어가는 과정 속에 소중해야할 시간을 소비해가며 돈을 벌고 있구나

노동이란 그런 남을 위한 희생의 연속이구나 하고 생각하다보니

뭔가 직업엔 귀천이 없구나라는 걸 확실히 느끼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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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드쨩 2018.10.25 08:13
    누구나 힘들다고 기피히는 일이라지만
    보람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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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로네코 2018.10.25 08:14
    그런거보면 참 대단함 돈 받고 하는 일이라고 해도 돈 때문이라는 걸로 모든 이유를 설명하긴 어려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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