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임실면일걸?

요산공원이라는 곳에 가보니 고즈넉하고 좋더라

캐러반 끌고 와서 캠핑하던데 부러웠음

날이 습해서 그렇지 맑은 날 가면 신선한 공기 공짜로 맘껏 마실 수 있을 듯

지금은 영업 안하는 카페 같은데 이름이 길카페임 ㅋㅋ

사람은 사는 것 같은데.. 날이 좋으면 여는 것 같기도 하고

근처에 모악산, 지리산 등등 도립공원, 국립공원 많고 산 많아서 경치는 좋았당

대신 운전하는 사람 힘들고 구불구불해서 멀미날 수 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