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복지시설이긴 하다만은, 가끔 낫들고 풀베러가거나 했었음
그리고 호미하고 낫을 써본건 그때가 태어나서 처음이었음
근데 더 이상하다고 느낀점은 작년에 분명 청소는 물론이고, 낫들고 풀벤적도 없었는데, 올해부터 갑자기 건물앞에 낙엽청소부터 잡초베기까지 다 시키더라
2020.07.27 18:49
은근 복지시설에서 일하거나 일했던 네흥이들 많네
조회 수 18 댓글 16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땅주인이 호주인가 이민간거 알고 그지랄한거임 -
.....
사탄 실직하는 소리 들려오네;;; -
이사장새끼가 얼마나 거지같은놈이냐면 처음가니까 없음 없는줄알았는데 감옥갔던거임 -
ㄷㄷ -
워낙 시골안쪽에 학교가있고 시골주민들이 의료혜택을받기힘드니까
일주일에 한번씩 치과의사선생님 진료오는거 학교에서 의료기기받고 해주기로 하고 지원받아놓고
주민 출입금지때림 ㅋㅋㅋ -
알면 알수록 신기한 공익의 세계;;; -
난 그런거 좋았는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정리하다가 나중에 나 태워~~서 처리해
라고 해서
불장난 하다가 한소리 들음 ㅋㅋㅋㅋ -
감자나 고구마에 은박지싸서 구워먹은건 아니잖수 -
했는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근데 생각해보니 나 근무지에 쌓여있는 낙엽 양 보면 은박지 싸서 뭐 구워먹어도 남긴 하겠다. -
ㅇㅇ 진짜 줫나많아
그 군고구마 통에 넣고 태웠는뎅
한 30분 태워야함 한트럭 쌓여있어서 ㅇㅇ -
자꾸 시키길래 어....흠.....야 여기다 고구마 구워먹으면 존맛 아닐까 ??? 해서 그러다가 한소리들었찡 ㅋㅋㅋㅋ -
학교에서도 그런 잡일 하긴 하는데 여름철에 대충 일주일에 한번쯤 했던거같음 -
아하
공원만든다고 나무 겁나게 잘랐는데 알고보니까 남의땅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