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나 전역 1년 정도 남았을때
원장님이랑 공익들이랑 줫나 친해서 사이가 상당히 좋았었음
일단 제일 친한 목록이
나, 곧 사라질 형, 동갑 친구, 한살 동생
딱 이때 까지는 사이 줫나 좋고 친하고 뀨뀨꺄꺄잘놀았는뎅 일도 잘하고 ㅇㅇ 안 징징거리고 가끔 넘 힘들면 징징거렸지만
근데 사건은.......나 전역 1년 정도 남았을때 발생했다
시청에서 요즘 공익 가기 너무 힘들다고 자리좀 늘려달라고 그런 소리가 나왔땡
그래서 우리 원장님이 엌 ㅋㅋㅋㅋ 꽁짜 인력 개꿀 하고 줫나 신청 다받았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리한태 알려줌 어 ㄱㄷㄱㄷ 니들 딱가리 4명 더온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신청 하라고 해서 ㅊ신청 줫나 했따 좀만 ㄱㄷㄱㄷ ㅣㅇ라고해서
후아후아 기대했는뎅
한명 왔는뎅 줫나 개일찐에 맨날 징징거리고 말안듣는 넘 와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애는 한달만에 다른곳으로 갔찌만
나중에 한명은 조나 밍~~~끼적 밍기적 거리고 일 천~~~~~~천히하고 약간 빡대가리고 그런애
또 한명은 나름 정상인데 일 줫나 밍기적 밍기적 대충대충 하는 스타일 와버림
그전에는 우린 진짜 신속깔끔하게 치우고 쉬자 이 마인드 였는뎅
얘는 그게 아니라 그냥 천~~천히 하자 이런거라 좀 트러블 있었음
나머지 한넘 또 왔는뎅 개도 밍~~기적 대충대충 스타일이라
선생님 이랑도 사이좋았는데
새로운 놈들이 말도 잘 안듣고 답답해서 사이 좀 다시 안좋아져서....그후로 어찌 됫는가 모르겠넹 ㅋㅋㅋㅋ
근뎅 난 후임들 갑자기 줫나 마니와서
한 3개월 남았을때
어 ~~형은 곧 전역하니까 쉬고있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길래 엌?? ㄹㅇ ??
하고 걍 맨날 자다가 잠깐 청소하고 다시자다가 탁구좀 치고
짬통 뒤지는 고양이랑 좀 놀다가 퇴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