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던파의 에픽파밍 역사의 산증인과도 같은 서큐버스 몹이다
전통의 시작이라고도 할수있다 명칭은 팔렛트 스왑에 따라 달라지는데
기본형은 애저리네스 그외 미스티라임 크림슨리퍼 레몬라일스 그린페터스 크로셀 등등 많은 아종이 있음
위의 응애 친구들이 성장해서 눈나가 된 형태이다
응애친구들이 나오고 아주 오랜 시간이 흘러 3번째 레이드에서 출시된 핀드워 레이드에서 처음 등장한 서큐버스인데
2번째 레이드로 출시된 루크레이드에서도 쭉빵한 눈나는 나왔지만 서큐버스는 아니므로 다루지 않겠다
명칭은 서큐버스 프린세스라고 하는데 목소리다 상당히 꼴린다
직접 들어보자
4번째 레이드 이시스 레이드에서 등장한 악녀 그레타라는 서큐버스
스토리상으로 딱히 왜 등장했는지 이 누나가 누구인지 설명은 없지만 이쯤되면 그냥 즈언통으로 넣은거 같다
근데 전신샷 일러스트가 없음 아쉽지만 도트로만 존재하는 서큐버스
서큐버스 치곤 별로 미화가 되지 못했다
대사는 그저 그럼
5번째 레이드 시로코 레이드에서 등장한 매혹의 하니에르
레이드의 전통을 거듭하며 배운점이 많았는지 거의 모든것을 집대성 해놓았는데 신경 많이쓴 티가 팍팍난다
하기사 이정도 서비스도 없었으면 어떻게 세계매출 1위 온라인 게임이였겠냐
패턴도 꽤나 악명이 높은데 시로코 레이드의 진 보스라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나온다
대사도 나긋나긋하고 꼴리는데
잘들어보니까 아즈망가 대왕 담임선생 목소리가 조금 들리는것 같아서 살짝 깨더라
그래도 도트 개씹꼴리니까 용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