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도쿄 봉쉐!!! 하고 문여는 식당도 하나도 없어지고
이때 든 생각이 이때까지 2월에 내가 맛집 탐방 한다면서 쓴돈+버린시간
생각에 비해 난 만족 스러 웠냐?
이게 또 그거에 비례하면 상당히 돈 아깝고 시간 아까 웟거든
식당도 솔직히 가고 싶어서 간거 아냐 그냥 식당가고 하루 일기 커뮤에 올리는 재미로 그런곳 간거지
그래서 도쿄 봉쉐 풀려도 딱히 맛집 가러 가고 싶지도 않았고 맛집도 솔직히
5에 하나 진짜 맛있고 나머지는 다 그냥 똑같고 평범했었음
내가 그거 먹으로 왕복 3시간 버리고 돈 버린거 생각 하면 아까워서 가기 싫었음
그래서 생각한게 그냥 돈 아끼면서 방콕 생활 하다가
내가 좋아하는 애니 이벤트 하면 내가 하고 싶은거 다하고 굿즈도 사고 싶은거 다사면서 돈 쓰는게 만족도가 훨씬 높더라궁 ㅇㅅㅇ
그래서 걍 한달에 한번 이렇게 ㅅ오타쿠 이벤트 감
솔직히 코미케 줫나 진차 제일 기대했는데
취소 되서 좆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