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두나가 네오에 올라올 때마다
이게 왜 재밌는지 이해를 하지를 못했어
단순히 결과론적인 인싸 이야기가 아니라
인싸? 가 되어가는 과정이 나와 있어서 더더욱 그런것 같아
남녀간 썸을 탄다는 행위를 먼 발치나마 느껴본적이 없는
나같은 모쏠 아다들은 그런 과정의 인과관계를 이해할수가 없기에
더더욱 거부감을 느끼는것 같다고 생각해
이두나가 현실 생활하고 아무 관련도 없는 소설이라기엔
배경이 너무 구체적이고 한국스러워서 sf나 연애 소설같은 풋풋함을 느끼기가 어려운것도 한 몫하는것 같아
차라리 배경이라도 일본이었으면 그나마 한번쯤은 눈길이라도 갈것같은데
나같이 대학 생활을 적응 못해서 자퇴한 사람은 그 캠퍼스 라이프의 풋풋함을 전혀 느끼질 못하니 말이야..
그런 점에서 이두나는 인싸의 자전적 수필이라는 느낌이 많이 느껴져
물론 대학생활 하면서 썸두 타고 여친도 만나본 네흥이들은 '공감'이라는걸 할것 같은데
오타쿠들이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현실 여자를 피하고 모니터 너머에서도 현실사람을 배척하는 과정을
이두나 같은 웹툰에서 느끼게 한다는 점에서
이두나는 인물간 썸타는 내적갈등을 현실적?으로 잘 풀어낸 작품인것 같아..
내가 보기에 괴롭고 재미가 없으니까 말야
이게 왜 재밌는지 이해를 하지를 못했어
단순히 결과론적인 인싸 이야기가 아니라
인싸? 가 되어가는 과정이 나와 있어서 더더욱 그런것 같아
남녀간 썸을 탄다는 행위를 먼 발치나마 느껴본적이 없는
나같은 모쏠 아다들은 그런 과정의 인과관계를 이해할수가 없기에
더더욱 거부감을 느끼는것 같다고 생각해
이두나가 현실 생활하고 아무 관련도 없는 소설이라기엔
배경이 너무 구체적이고 한국스러워서 sf나 연애 소설같은 풋풋함을 느끼기가 어려운것도 한 몫하는것 같아
차라리 배경이라도 일본이었으면 그나마 한번쯤은 눈길이라도 갈것같은데
나같이 대학 생활을 적응 못해서 자퇴한 사람은 그 캠퍼스 라이프의 풋풋함을 전혀 느끼질 못하니 말이야..
그런 점에서 이두나는 인싸의 자전적 수필이라는 느낌이 많이 느껴져
물론 대학생활 하면서 썸두 타고 여친도 만나본 네흥이들은 '공감'이라는걸 할것 같은데
오타쿠들이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현실 여자를 피하고 모니터 너머에서도 현실사람을 배척하는 과정을
이두나 같은 웹툰에서 느끼게 한다는 점에서
이두나는 인물간 썸타는 내적갈등을 현실적?으로 잘 풀어낸 작품인것 같아..
내가 보기에 괴롭고 재미가 없으니까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