넹이는 귀신 같은거 안믿는 성격이다 ㅇㅇ 

그런데 오늘 꿈에서 형이랑 이사를 갈려고 짐 싸고 엘베타고 1층 까지 내려갈려고 하는뎅 

갑자기 8층에서 문이 열렸다.....

문이 열린거 보고 내가 잉?? 왜 여기서 열리지 하고 문 닫고 다시 내려갈라 하니까 형이 

잠깐만 우리 그냥 내려서 이 엘레베이터 1층 까지 보내고 다시 타차고 했땅

잉????? 아니 씨빨 이런 젖같은 짖거리를 왜 하냐고 뭠라뭐라 하면서 형말 듣긴 했는뎅...

엘레베이터가 무난하게 1층에 도착하는거 보고 아니 쒸불 !!! 아무 일 없자나 존나 귀찮게 씨리 -- 거리면서 엘베 올라오길 기다리는뎅

1층에서 갑자기 4층 8층으로 바뀌면서 문이 쫙 열려서 뭐....지.....씨발???? 진짜 존나 이상한 느낌이 싸~~~~~악 들었따

이런 기분 진짜 더러웠음 ㄹㅇ 뭔가 이걸 타면 진짜 좆될거 같은 그런 느낌이였음 

형이 걍 우리 계단으로 내려가자 해서 

ㅇㅇ 하면서 계단으로 무난하게 1층 도착해서 잉?? 엘베 왜 그런거지 궁굼해하고 있었는뎅

갑자기 내 친구가 와서 혹시 귀신 들린거 아니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 길래 내가 세상에 귀신이 어디있음 븅신ㄴ아 ㅋㅋㅋ 이러면서 놀리면서 

엘베 다시 잡았는데 1층 딱!!! 도착하니까 아무도 없었다 ㅇㅇ 

그리고 봐바 아무것도 없자나 ㅋㅋㅋㅋ 븅시나 하고 엘베가 다시 올라가고 계속 귀신 같은거 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면서 놀리면서 엘베 탈려고 다시 잡았는데

문이 딱 열리면서 흰색 옷 입은 머리긴 귀신 3명이 딱!!!!!!!!!!!!! 타있었다.....나 이떄 진짜 기겁해 뒤지는 줄 엘베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중 가운데 귀신이 내 손을 딱 잡으면서 끌고 갈려고 하니까 워 ~씨빨 하면서 바로 일어났음.....진짜 존나 무서웠음 ㅠㅠ

ㄹㅇ 넘 무서워서 이불 진짜 머리 끝까지 둘러쓰고 방송 틀어 놓고 다시 잠들었다......

근데 진짜 그 귀신이 내 팔목 잡았을 때 그 느낌이 너무 생생하게 남아있었음......일어나서 너무 좆같은 기분이였음 ㅠㅠ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무서운 꿈이였따... ㅠㅠ 

이글 쓰고있는데 아직도 소름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