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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가족끼리 갔을때 간 쌉유명한집꺼, 사진은 안찍어서 퍼옴

아래는 교수한테 끌려갔을때 간 어디 파리날리는 가게꺼

놀랍게도 가격은 비슷함

 

위에껀 명진전복이라는 식당인데 

나 원래 해물은 항상 돈값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저건 돈값하더라

가족 으르신들도 데리고 갔는데 가족들도 만족했고

 

아래 식당은 교수한테 끌려간거부터가 심기가 불편했지만

음식 나온 꼬라지도 저러니까 증말 화가 나더라

 

사진엔 없지만 밑반찬도 급이 확다름

근데 지도앱 별점은 정반대임

별점도 믿을게 못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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