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시가 고딩때 였다
우리집이 약국이라 아빠가 나 몸이 약해서 영양제를 진짜 존나 묵였음...
알약중에 오메가 3가 있었는데 그게 너무 크고 역해서 먹는 척하고 주머니에 넣고 학교에 버렸는뎅
여름때....사건이 발생했다 주머니에 넣어놓고 깜빡 했는데....여름이라 더워서 그 캡슐이 터져 버린거다
수업중에 갑자기 개 좆같이 비린내가 나서 아씨발 뭐야 하고 반이 떠뜰썩해졌다 근데 범인을 찾았는데 그게 내 바지에서 터진 오메가 3였다...
와...그때 그 좆같은 냄새는 잊을 수가 없다
수업 끝나고 바로 체육복으로 갈아 입고 집에가서 그거 줫나 빨았는데 냄새 안빠져서 버렸다
한 일주일 빤아도 안사라 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