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장 처음 스바루랑 갈등하다가 해소하고 메가데레로 넘어가는 스토리가 공감하긴어려웠거든.
근데 혐오하던 얼굴에서 뒤에 갈등해소하고 메가데레에 헌신적인 갭모에로 변하고 가슴큰 캐릭터라서 엄청 매력적으로 느낀거지, 나는
애니 18화에서 스바루를 격려하는 씬에서도 렘이 스바루에게 고백하는데 스바루는 면전에서 에밀리아가좋다고하는 장면이 공감하기힘듬.
애니라디오에서 여성성우진들이 공감하기힘들다고 이야기하는게 기억난다.
스토리적으로 결함이 있는 캐릭터지만 몇년간 최애캐 캐릭터토너먼트 1등가져가는걸 보면 어디서 매력을 느낀건지 아직도 공감안됌.
단순히 오타쿠들이라 메가데레에 약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