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중에 여자친구가 생김
자세히 기억은 안 나는데 되게 두근두근한 내용이었음
나는 여행중이라 여자친구 집에서 며칠 묵게 됐음
여자친구 집에 가는 역 이름이 우에스기였음 ㅋㅋ
거기서 내려서 어케어케 가는 길을 외웠는데
어느 날 같이 외출했다가 여친이 먼저 집에 가더라
갑자기 안 좋은 생각이 막 들면서 여친이 날 버리고 간 거라고 생각하고
가서 짐이라도 챙기자고 마음 먹고 집에 찾아감
근데 우에스기 역에서 내려서 가는 길이 기억이 안 나는 거임!!
그래서 막 헤매다가 여친한테 전화했는데 첨엔 안 받다가 나중에 받더라 그 동안 내 애가 타는 건 덤이고
어쨌든 연결이 돼서 왜 이렇게 일찍 갔냐 물어보니 몸이 안 좋다고.. 지금 생리기간이라고..
일말의 불안함이 남긴 했지만.. 머쓱해져서 알겠다고 근데 지금 집에 가는 길을 잊어버렸다고 하니간 왜 길을 잊어먹었냐고 살짝 쿠사리 줌..
기억을 어떻게든 더듬더듬 되새겨서 가는 길 중간까지 왔는데 웬걸 내가 검은색 드로우즈 팬티 한 장만 걸치고 있고
앞에선 야쿠자 같은 남자가 도베르만 같은 개를 잡고 막고 서 있더라
개새끼는 막 난리뷰르스 추고 있고.. 나는 거기를 지나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반대편으로 호다닥 도망가는데!
꿈에서 깸 ㅎㅎ
그리고 참고로 야스는 안했다
그게 더 애틋해서 기분이 좋긴 했지만 한편으론 야스경험이 업ㅎ어서 꿈에서도 재현을 못하는구나.. 싶었음
자세히 기억은 안 나는데 되게 두근두근한 내용이었음
나는 여행중이라 여자친구 집에서 며칠 묵게 됐음
여자친구 집에 가는 역 이름이 우에스기였음 ㅋㅋ
거기서 내려서 어케어케 가는 길을 외웠는데
어느 날 같이 외출했다가 여친이 먼저 집에 가더라
갑자기 안 좋은 생각이 막 들면서 여친이 날 버리고 간 거라고 생각하고
가서 짐이라도 챙기자고 마음 먹고 집에 찾아감
근데 우에스기 역에서 내려서 가는 길이 기억이 안 나는 거임!!
그래서 막 헤매다가 여친한테 전화했는데 첨엔 안 받다가 나중에 받더라 그 동안 내 애가 타는 건 덤이고
어쨌든 연결이 돼서 왜 이렇게 일찍 갔냐 물어보니 몸이 안 좋다고.. 지금 생리기간이라고..
일말의 불안함이 남긴 했지만.. 머쓱해져서 알겠다고 근데 지금 집에 가는 길을 잊어버렸다고 하니간 왜 길을 잊어먹었냐고 살짝 쿠사리 줌..
기억을 어떻게든 더듬더듬 되새겨서 가는 길 중간까지 왔는데 웬걸 내가 검은색 드로우즈 팬티 한 장만 걸치고 있고
앞에선 야쿠자 같은 남자가 도베르만 같은 개를 잡고 막고 서 있더라
개새끼는 막 난리뷰르스 추고 있고.. 나는 거기를 지나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반대편으로 호다닥 도망가는데!
꿈에서 깸 ㅎㅎ
그리고 참고로 야스는 안했다
그게 더 애틋해서 기분이 좋긴 했지만 한편으론 야스경험이 업ㅎ어서 꿈에서도 재현을 못하는구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