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s.jpeg-5.jpg : 아무도 없으니까 끄적여 본당난 꿈 자주 꾸는 편인뎅
자주 꾸는 꿈 내용들이 항상 똑같다
내가 엄마랑 대판 싸우고 집나가서 피시방에서 겜하다가 엄마가 피씨방에 찾아와서 나 끌고 가는 꿈이당
근데 이 꿈이 꿀때마다 진화 한당 꿈 속의 내가 집나갈때 계획을 세워서 집나가고 집 앞에 피시방에 가면 금방 잡히니까 버스타고 광주 피시방 가고 광주도 잡히니까 서울 계속 더 먼곳으로 떠난다 꿈속의 나도 존나웃김 버스타고 그렇게 멀리 도망쳣는데 날 잡는 부모닝 보고 와 씨발 이걸 찾노ㅋㅋㅋㅋ
거리면서 엄빠의 수색 능력에 감탄하고 그리고 꼭 아빠랑 엄청 크게 싸운다,..이게 왜 이러는지 모르겠음
딱히 아빠랑 싸운적도 없고 엄마랑 싸운적도 읎는데 한가지 걸리는게 있다면
중고딩때 시험 성적표 보여 드리면 아빠가 화내서 나 한두대 때린적 있었는데
사실 맞지도 않음 다 피하고 징징거리면서 더망가서 맞은 적은 읎음.,
꼭 그렇게 혼나고 나면 그날밤 하...씨발 집 구석 좆같네 가출할까 이생각 했었는데 그게 아직도 무의식 적으로 남아서 계속 꿈에서 가출 하고 부모님이랑 싸우는 꿈 꾸는 걸까?
왜 이러는 거징.., 딱히 엄빠 싫어 하지도 않고 좋아하고 존경하눈뎅ㅡ3 ㅡ
특히 일본 에서 살고 부터 더 자주 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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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백네 2020.04.27 03:36
    너 전라도 사니?

    그럼 꿈에서 경상도 가면 되자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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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요다모모 2020.04.27 03:47
    경상도는 가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꿈속의 내가 안가던뎅?
    서울은 그나마 간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가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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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백네 2020.04.27 10:14
    로드뷰 각이다 ㅋㅋ
  • profile
    HAPPY 2020.04.27 10:09
    보고싶어서 그런 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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