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이 뭐가 나빠
地獄でなぜ悪い
소노 시온 감독의 영화. 2013년에 상영한 듯
폭발하는 B급 감성에 이게 뭐지 시발? 하면서 봤는데
묘하게 잡아끄는 느낌이 있었음
대립하는 두 개의 야쿠자 조직, 한쪽 야쿠자 두목의 딸, 그 딸을 좋아하는 남자,
영화제작을 꿈꾸는 동아리 퍽 보머즈...
보통 사람들은 꿈을 이루려고 살아가야 하는데
영화는 이것을 많이 비틀어서 보여준다
꿈을 위해서 자기 목숨까지 내던지는 것
별로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아니지만 꽤 괜찮은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