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서 잘 어울리지 못함
하지만 잘 어울려주는 착한 사람들 만나서 대화 몇번 하면
자신감도 붙고 기분이 좋아져서 말이 많아짐
말 하다보면 신나서 일까?
쓸데없는 말 들이 많아짐
집에와서 오늘 대화 한 내용들을 곰곰이 생각하다가
이불킥 이나 상대방이 혹시 기모찌와루이 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하는 부분들이 있음
본인의 과한 망상일수 있으나
상대방이 기모찌 와루이 했으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을 하며 현타에 잠김
그 다음날 말수가 급격히 줄어지고 아무일도 없어짐
-이상 나의 인생
아싸가 아니고 나의 특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