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PS시리즈는 4개 써봄 지금은 7390 쓰는중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냥 다른 브랜드들이랑 크게 다른거 없는 평범한 노트북임
일단 델 고질병인 고주파 생각보다 훨씬 크고 신경쓰임
조용한 장소에서 쓰면 정신병 걸릴수도 있음
그리고 델이 cpu성능 잘 못이끌어내는편이라서
같은 부품 쓴 다른 브랜드 노트북이랑 비교할때
벤치마크에서 밀리는 일이 매우 잦음
근데 그에 비해 무거운편임
맥북은 성능이 꽉꽉 찬 대신 무겁다는 느낌이면
XPS는 이게 왜 이렇게 무거워야하지??싶은 느낌이 자주 듬
키감도 다들 좋다고 상상하고 있던데 그냥 평범한 노트북 키보드 수준임
씽크패드나 서피스랩탑 키감에 비하면 한참 부족함
액정도 그닥 좋은거 안쓴다
겜트북이나 액정에 몰빵한 노트북들에 비하면
품질도 떨어지는 편이고 전체적으로 좀 누렇다
이것도 델 고질병인것 같음
그리고 델 AS에 대해서 착각을 제일 많이 하던데
나는 XPS로 정착한 이유가 델의 AS가 마음에 들어서임
노트북 살때 제일 중요시하는게 qc,빌드퀄리티 좋아서 잔고장 없고
고장나도 AS 무난히 잘 받을수 있는가임 델은 그것 만족시켰고
잔고장에 시간쓰기엔 돈도 시간도 너무 아까우니까
맥OS가 필요했다면 아마 맥북 샀을듯함
아무튼 나는 구입시에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최소 3년 먹임
AS기간이 끝나면 지옥이다 이러는데
그건 프리미엄 케어 신청 안하고 쓰는애들이랑
AS기간 끝나고도 놋북 안바꾸고 쓰는 돈없는 애들만 해당된다
델의 AS는 상당히 훌륭한편임
아무튼 XPS 나도 사실 한번도 사본적 없고
위에 적은건 다 내 뇌내망상임
그럼 이만 줄인다 네흥이들 좋은 노트북 잘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