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게 된 계기는 내가 즐겨보는 그림 관련 유튜버가 이 책도 소개를 해주길래 관심이 생겨서 여러가지 찾아보다가 이제야 사게 되었음
대충 리뷰들까지 다 종합해서 보니깐, 맨땅에 해딩하는 식으로 시작하기에는 조금 어려울 수 있고, 소묘까지는 어느정도 한 애들이 하기에는 적당하긴 할듯
아 물론 풍경화쪽으로 빠지는 애들은 볼 일이 잘 없겠다만은
쭉 훑어봤는데 대충 내 감으로는 픽시브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료 그림 인강정도의 난이도라고 생각됨
이렇게 처음에는 워밍업 코너가 나오는데, 워밍업 코너에서는 드로잉할때 연필이나 샤프 쥐는 방법이라던가 선연습하는 부분이 있어서 초짜들이 따라하기는 쉽겠으나, 그 이후부터는 조금 난이도가 올라가기에, 소묘가 어느정도 끝나고 시작해도 늦진 않을것 같긴 함
그래도 잭햄이나 루미스보다는 쉬워서 인체 들어가기전에 잠깐 맛보기로 하기에는 문제없을듯 하다
일단 사이트로도 되어있긴 한데, 그냥 책으로 보는 편이 더 편한것 같아서 구매를 하게 되었음
다른 시리즈도 있긴 한데 루미스꺼 어느정도 끝내고 나면 시작할지도 모르겠다만 일단 언젠가는 사서 쓰긴 쓸것 같긴 하네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