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_LwwObssP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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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도감도 다채워서 포고 쉬고있었는데 잉?!?!?!? 뭐!?!?!? 

전설의 푸킷몬 3총사가 나온다고????????????????????

푸킷몬고 전설의 포켓몬을 잡는 방법은 

유저들이 최소 6명정도 모여서??? 

레이드로 전설의 포켓몬을 쓰러트리면 잡을 기회를 주는 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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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촌에서 포켓몬 Go 유저를 6명을 모으는건 진짜 힘들다............게다가 쪼랩듣ㄹ 6명이 아니라 최소 20렙 이상 유저들이 필요한데

오프라인에서 6명을 구하는건 절대 불가능이고

카카오톡 오픈톡방에 들어가서 같은 지역 포켓몬고 톡방에 들어가서 그 사람들끼리 오후 3시부터 그지역 전체를 돌아다니면서 레이드 한다고 이렇게

약속을 잡고 레이드를 하러갔다

저 화려한 전적 보이냐?????? 

프리져 6번 레이드 끝에 겨우 잡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 3~4일 정도 고생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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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이 화려한 자태를 봐라 첫 전설의 포켓몬이 프리져였는데

동네 사람들 10~15명 끼리 물려다녔었는데 

매일 레이드 같이 가는데 다들 잡고 난 못잡아서 솔직히 존나 서럽고 슬펏었다

팀도 난 노랑팀이라 몬스터볼도 적어서 잡기 더 힘들었음 ㅠㅠ 

다들 빨강팀 파랑팀이라 노랑팀은 나 포함 2명 있었나 ? 진짜 서러웟당 ㅠㅠㅠㅠㅠㅠ매일 매일 못잡을 때마다 레이드 가기 싫어지고

그런데 6번 도전 끝에 푸리져를 잡았을때 너무 기뻐서 우앙 !!! 드디어 잡았어요 !!! 라고 말하니까 

아줌마 아저씨들이 크~~~~ 드디어 잡았냐구 축하해 ~~~!!!! 

해줘서 너무 기뻐서 그때 저 이인데스까~~ 노래 들으면서 폴짝 폴짝 거리면서 집에 돌아갔었음 

정말 힘들게 잡아서 그런지 이때가 속초에서 포켓몬고 한때 이후로 가장 재미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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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잡으니까 요령을 터득해서 그이후론 팍팍 잡아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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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 포켓모고 인생 2년차 찍었을때 처음으로 얻은 SSS포켓몬 인데

그것도 무려 !!! 난 노랑팀이라 간판 포켓몬이 썬더인데 잡은것도 썬더 이다 !!! 크~~~~~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이냐 ~~꾸~~~

처음 잡은 SSS 포켓몬이 노랑팀 간판 푸킷몬 썬더라니 ~~~ 근데 저거 잡으니까 

포켓몬 뽕이 슈루루루루ㅜ룰루루루룩 빠져서 그이후로는 잘 안한거 같다 그냥 가끔 켜서 잡는 정도 ? ? 

저게 내 포켓몬고 인생에 있어서 정점을 찍은 순간 인거같음 

그래도 2년간 정말 누구보다 잼있게 플레이했던 게임이라 미련은 안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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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나 공익할때 밥먹고 쉴때 인형뽑기 집 가서 포켓몬 뽑기만 줫~~~나 했는데

어느세 이렇게 많이 모였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역할때 다 가지고 갈라고 했는뎅 

여기 노인정인데 유치원 얘들이 주마다 와서 재롱잔치도 하니까 그때 상품으로 주라고 다 기증 하고 떠낫다

그때 내 담당 원장님 이랑 선생님들이 다들 잘해 주셔서 좋은 추억만 남아서 그냥 다 기증함 ㅎㅎ 

이건 떠나 보내기전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 

 

네흥이들은 가장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이 뭐야???

난 여러 게임 많이 해봣지만 

화도 안나고 혼자서 잼있게 즐길수있고 

좋은 추억만 간직하고 있는 게임은 포켓몬 Go가 유일한거 같아

그래서 내 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은 포켓몬Go야 !!! 

살짝 아쉬웟던 점을 적자면...........

포켓몬Go하러 밖에 돌아다니면 다들 친구랑 즐기고 특히!!!!!!!! 여자친구랑 같이 포켓몬고하는 커플들 많이 봣는데

그땐 진짜 정말 부러웟어....난 항상 혼자 포켓몬고 했었는데....그게 가장 많이 생각나 난 항상 혼자 포켓몬고 한게....

나도 친구랑 같이 포켓몬고 하고 싶었는데 ...그 추억이 없는게 좀 가장 아쉬웠어 ㅠㅠ 

비록 혼자 게임해서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정말 잼있게 즐겼던 게임같아 ㅎㅎ 

평점을 주자면 100점 만점에 120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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