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이런글을 쓰냐면
작년에 누나가 결혼해서 그런지 넌 결혼 언제하니 물어보는 타겟이 나로 변경되서 그럼
자꾸 안쓰럽게보는거 + 언제 장가 가는지 물어보는거 합쳐지니 엄청나게 짜증나고 스트레스 많이 받음
그럼 소개좀 시켜줘요 이러면 슬쩍 내빼면서 물어보는건 존나게 잘 물어봄
아니다 그냥 가끔 물어봐도 짜증남 아예 안물어봤으면 좋겠음
애초에 사람 보면 얘가 결혼 할수 있는 년놈인지 아닌지 딱 각이 나올탠데
알면서 왜 자꾸 물어보는걸까 짜증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