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자를 볼때 딱 세가지만 보는데
건강, 인성, 모은돈(나랑 비슷하거나 나보단 살짝 많아야한다고 생각함)
이렇게만 보거든..
근데 내가 만나본 여자들은 쭉 보면 말들은 안하지만 슬쩍 보면 무슨 생각하는지 다 보임
별 이상한 조건들을 이것저것 보는거 같음
집은 있는지 차는 있는지 모은 돈은 얼마인지 등등
결국 다 물질적인걸 보는게 대부분임
내 나이또래에 씹 금수저 아닌이상 집 없고 차도 없고 모은돈도 얼마 없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말이야..
근데 정작 여자쪽 슬쩍 보면 차도없고 독립해서 사는것도 아니고 대부분 부모님이랑 같이 삼
그래서 모은돈은 있나 하고 보면 그것도 아님.
모은돈도 대충 슬쩍 보면 사회생활을 나보다 몇년을 더 빨리 한 사람이 훨씬 적게 모으거나 아예 안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
나는 마음의 안식처와 동시에 인생의 동반자가 필요했는데
저렇게 따지는게 많으면 그냥 혼자 사는게 훨씬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