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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외했었음

 

존나 싸게 그냥 건너지인아는동생이였는데

 

이년 딱 보자마자 존나 공부못하게 생겼더라고

 

그래서 수학 문제집 가져와보라니까 없대

 

평소에 뭐보고 공부하냐니까

 

초등학교 6학년 교과서를 갖고오고 자빠져있는거임

 

개씨~발 분명 중2올라간다고 들었는데

 

느낌이 쎄하더라

 

 

아니나 다를까 수학을 초딩때부터 포기한년이라

 

아~무것도 모름 아에 백지상태

 

진짜 일차방정식 개 기본중의 기본

 

2x + 2 = 4도 모름

 

 

어린나이에 상처받을까봐

 

폭언 폭행으로 가르치려다

 

최대한 마음잡고 초4 구몬선생님마냥

 

차분하게 하나하나 가르쳐줌

 

 

이년이 첫주는 열심히하드만

 

둘째주부터 숙제도 안해오고

 

수업 직전에 숙제준거 풀면서

 

열심히하는척 연기 지랄옘병을 떨더라

 

지 애미한텐 새벽까지 공부했다고 구라를 쳐놔서

 

애미가 입이 귀에 걸려서

 

오렌지를 막 사다가 깎아줘가면서

 

'이러다 우리애기 100점맞는거 아니야?'

 

이 지랄을 하는데

 

중간떄까지 하고 손절하자는 마인드로 참고 가르침

 

양심의 가책이 ㅅㅂ...

 

 

 

그러다가 이제 얘랑 어느정도 친해지고 나서는

 

부모님도 얘랑 나만 두고 집비우고

 

얘도 점점 복장이 편해지더라

 

중2 올라가는 애라는데

 

애기들 발육이 요즘 ㅅㅂ... 

 

키도 다커서 그나이에

 

얼굴빼곤 완전 아가씨나 다름없는거임

 

근데 이년이 평소에 뭐할때 몸터치를 존나게 함

 

수학문제 풀어주다보면 옆에 앉는 경우가 많은데

 

웃으면서 팔 존나 만지고

 

가슴 존나 문질러대고

 

뭐만하면 하이파이브하고

 

 

 

나는 당시 대학교 1학년 씹모쏠새끼라

 

그런 가벼운 터치에도 존나 흔들리더라

 

부모도 없는거

 

걍 바닥에 눕히고 따먹고싶은 충동이 생겼음

 

하루는 이년이 쉬는시간 갖자니까

 

화장실갔다가 나오는데

 

나도 오줌마려워서 바로 들어가려니까

 

존나 애매한 태도로 막는거임

 

좆까라하고 들어갔지 마려워 죽겠는데

 

 

 

근데 화장실에서 씨발 찌릉내가 풀풀나는거임

 

나는 첨엔 얘가 오줌을 존나 참아서 고농축으로 쌌나?(문과식 발상 ㅈㅅ)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암만 생각해봐도 그정도 수준 냄새가 아닌거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휴지통을 살짝 열어봤는데

 

이씨발... 뭐가 휴지로 두툼하게 싸져있드라구

 

나도 병신인게

 

여자를 잘 몰라서 호기심에 그걸 열어봄

 

생리대가... ㅆㅂ

 

 

생리대가 싸져있는데

 

뜨끈뜨끈하더라.. 그때 진짜 미친놈처럼 고추가 커짐...

 

바로 수도꼭지 물틀어서 소리 죽이고

 

생리대 살짝 열어봄

 

냄새가 진짜 어메이징하더라

 

색은 생리라해서 여태까지 붉은 피일줄알았는데

 

초록색? 녹색? 갈색? 뭔가 좀 미묘했음

 

여튼 그거 다시 싸서 버리고 빨리 나감

 

서로 뭔지 눈치채버려서 분위기 좀 어색해짐

 

 

그리고 또 어떤 날은

 

이년이 아예 씨발 쉬는시간동안 샤워를 하겠대

 

10분안에 씻는다고... 근데 씨발 그게 되나

 

누가봐도 수업시간 줄이려고 꼼수부리는건데

 

나도 뭐 어차피 얘 가르친다고 뭐 될거같지도 않고

 

걍 빨리 하라고 눈감아줌

 

근데 원래 거실에서 수업을 했는데

 

그날따라 얘 방이 궁금한거임...

 

혹시 들어가면 팬티랑 다 있는거 아닌가?

 

그래서 소리안나게 문고리 돌리고 들어감

 

어차피 얘는 씻는중이였거든

 

 

문을 열고 들어가니까

 

와 냄새가 쓔발 씹오지더라 진짜로...

 

여자애들 스쳐지나가면 은은하게 향기나는 애들 있지?

 

딱 그냄새로 온 방안이 도배가 되어있는데

 

장롱 문고리에 지 입던 잠옷이 걸려있더라

 

다시말하지만 난 그때 미친놈이였고

 

미친놈이라 당연히 잠옷에 코박고 냄새맡음

 

꼭쥐 닿는 부분도 핥고

 

팬티나 브라 없나 찾아보는데

 

서랍 뒤지니까 팬티가 있긴 한데 말려있어서

 

내가 다시 갤 자신이 없어서 도로 갖다둠

 

근데 문뒤에 세탁물이 있더라... 것도 속옷

 

 

 

이년이 왜 거기다둔지 모르겠음

 

여기서 나보고 주작아니냐고 할거같은데

 

하늘에 맹세하고 내 가족 친척 후손 3대까지 다걸고

 

이 썰은 실화임...

 

 

 

여튼 문 뒤에서 팬티랑 브라가 나오는데

 

바로 팬티부터 집어들고 냄새맡으려는 순간

 

이게 뭔 가랑이부분에 딱딱하게 굳어있는게 있더라?

 

갈색인데 똥느낌은 아니고

 

뭐 팬티냄새는 아무냄새도 안났는데

 

거기가 그렇게 슥 굳어있더라 좀 신기했음

 

그거보니까 좀 텐션이 죽어서

 

브라로 방향전환함

 

 

 

바로 꼭지부분 핥고 냄새맡는데

 

브라도 그닥 뭐 냄새는 안나더라

 

냄새는 아까 첨에맡은 잠옷냄새가 ㄹㅇ 진국이였음

 

그래서 사이즈 확인하는데

 

진짜 과장 MSG안보태고 75C라고 되어있더라

 

지한테 맞는 사이즈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진짜 저렇게 적혀있었음

 

크긴 큰데 얘가... C가 맞나? 의심은 들었음

 

어린마음에 호기로 큰컴 샀을수도 있으니

 

 

 

그거보고 씹흥분해서 싸진 않고 살짝 소중이 문지르다가

 

걔 잠옷이랑 브라에 쿠퍼액만 슥 닦고

 

생리대하나 집어서 나옴 새거

 

이건 왜들고나왔는지도 모르겠다

 

나중에 집가서 한번 까봤는데

 

도저히 아무느낌도 안나서

 

집 쓰레기통에도 못버리고 창밖으로 던짐 그냥 ㅋㅋ

 

 

 

그렇게 얘 중간고사 조지고

 

어머니한테 말씀드리고 과외 끝냄

 

얘는 중간부터 나한테 예고가고싶다고 말했고

 

나는 니 얼굴이면 힘들거라고 최대한 돌려말했는데

 

얘가 고집을 피워서 포기함

 

카톡은 계속 주고받았는데

 

얘 무슨 예술학교 들어갔더라

 

연예인들 다니는 유명한 곳은 아니고

 

뭐암튼 잘 들어갔나봄

 

그 이후론 연락 끊김 지금 21살일텐데...

 

그렇게 살면서 중학생한테 제대로 욕정 품는 경험이 됐음

 

 

 

 

 

 

 

이라는 내용의 애니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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