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차 몽래 타고 나와서 뷰릉부릉 사러 왔는데
허쉬석류 뭐시기 초코가 없대서 다른 걸로 사면 안 되냐니깐 안 된대
대충 사고 보온병에 물 받아서 근처 생태계 공원으로 씽씽 달려옴
선물해준 건데 최대한 맛있게 먹을라고 일부러 추운 데 온 거 실화??? ㅇㅇ 실화임
가는 길에 지에스 또 있길래 물어보니까 초코 다른 거 사더 된다고 해서 300원인가 싼 걸로 샀다 고멘! 재고가 없더랑
초코만 사기 미안해서 오뎅도 샀어 이게 신의 한 수가 됐는데.. 여기 오니까 조오오오올라 추운 거야 추운 곳에서 먹는 라면이 맛있다고???? 더 큰 추위에 압살당하면 라면맛도 안 느껴짐 ^^^ 오뎅만 쥰나게 맛있게 먹음 ㅋㅋ
면도 잘 안 익어서 덜 익은 면이라도 대충 후루룩 먹고 차 타고 호다닫 집에 옴
후 진짜 이불 밖은 위험해..
선물해준 네흥아 땡큐~~
허쉬석류 뭐시기 초코가 없대서 다른 걸로 사면 안 되냐니깐 안 된대
대충 사고 보온병에 물 받아서 근처 생태계 공원으로 씽씽 달려옴
선물해준 건데 최대한 맛있게 먹을라고 일부러 추운 데 온 거 실화??? ㅇㅇ 실화임
가는 길에 지에스 또 있길래 물어보니까 초코 다른 거 사더 된다고 해서 300원인가 싼 걸로 샀다 고멘! 재고가 없더랑
초코만 사기 미안해서 오뎅도 샀어 이게 신의 한 수가 됐는데.. 여기 오니까 조오오오올라 추운 거야 추운 곳에서 먹는 라면이 맛있다고???? 더 큰 추위에 압살당하면 라면맛도 안 느껴짐 ^^^ 오뎅만 쥰나게 맛있게 먹음 ㅋㅋ
면도 잘 안 익어서 덜 익은 면이라도 대충 후루룩 먹고 차 타고 호다닫 집에 옴
후 진짜 이불 밖은 위험해..
선물해준 네흥아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