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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6629502641119658721369601642.jpg : 원통뎃생 좀만 수정함햇빛 방향에 따라 명암 넣는게 이해가 안감

그림잘알의 조언 부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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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dum 2019.05.01 19:42
    네흥연필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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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 2019.05.02 16:34
    원통이 있으면 빛이 왼쪽에서 쬔다고 하면 원통 중심부가 가장 어두워지고 빛이 안 받는 반대방향은 반사광으로 표현해주면 되
    원통 위에는 햇빛이 바로 들어오기 때문에 연하게 명암을 주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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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 2019.05.02 16:35
    자세히 보니 가운데는 뻥 뚤렸네 햇빛이 가장받는 모서리가 안쪽 명암이 지게끔 그리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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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펠타운탈옥함 2019.05.02 21:13
    뎃생책 사서 일케 하면 돼여 해서 혼자 그려본건데 음
    뎃생책에서도 님 말처럼 T자로 어둡게(원통 중심부가 가장 어둡게) 하면 된다곤 했었음
    근데 그것도 햇빛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거 아님?? 내 머가리로는 왜 꼭 T자로 그려야 되는지 이해가 안가서;;
    아 학원 다녀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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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펠타운탈옥함 2019.05.02 21:13
    조언 감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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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 2019.05.03 01:04
    그 데생책이 어떤 구도로 알려주는지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제가 만약 옆에 있었다면 말보단 눈으로 보여주는게 더 쉬울듯하네요 ㅜㅜ 그게 좀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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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네흥 2019.05.05 23:52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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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츼킨 2019.05.13 19:00
    나도 잘못그리는 그림쟁이고 많이 부족한 그림쟁이이지만...
    음...개인적으로는 관찰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일상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사물?
    유심히 관찰하면서 아 빛의 방향은 어떻구나 혹은 그림자는 이렇게지는구나?이걸 머리속으로 생각해보는거지

    그리고 다른 잘그린 그림들을 보면서 와 잘그린다로 끝낼게 아니라 이부분은 왜 이렇게 그린거지?아 이부분은 이렇게되서 이렇게되는구나?
    라는식으로 계속해서 생각하는게 중요하지않을까 싶어.

    근데 윗그림은 확실히 내가봐도 잘못되어보이긴하네...그부분에 대한건 위에서 설명했으니 패스하구...

    암튼 관찰과 고민이 그림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

    라고 적었는데 내가 이런말할 레벨은 아닌데 괜히 아는척하고 남을 가르쳐들려고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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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펠타운탈옥함 2019.05.13 20:01
    ㄴㄴ 조언 감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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