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0_203600.jpg : (이벤트) 엄마랑 동생이랑20210815_143355.jpg : (이벤트) 엄마랑 동생이랑20210815_145444.jpg : (이벤트) 엄마랑 동생이랑20210815_160036.jpg : (이벤트) 엄마랑 동생이랑20210815_184930.jpg : (이벤트) 엄마랑 동생이랑20210815_185036.jpg : (이벤트) 엄마랑 동생이랑20210815_190807.jpg : (이벤트) 엄마랑 동생이랑20210815_202009.jpg : (이벤트) 엄마랑 동생이랑20210815_202042.jpg : (이벤트) 엄마랑 동생이랑전에 엄마 응급실 다녀왓다고 한 네붕이당..

지난 주 일요일에 동생이 나들이하자고 해서 장어 먹으러 고창 갔음

장어를 눈 앞에서 바로 잡아주면 그 자리에서 결제하고 아무 자리에 앉아서 구워먹는 시스템 ㄷㄷ

개인적으로는 시장통 같아서 별루.. 장어맛은 그냥 그랬음 내 인생 장어는 군산에서 먹었던 건데 거기도 지금은 맛이 없더랑 가격은 좀 쌌어 차림비도 없음

고창 옆에 영광 백수(나 아님ㅎ) 해안도로 가서 구경하다가 엄마가 짬뽕 먹고 싶다고 해서 군산 갔더만 6시 마감이라고 해서 ㅋㅋㅋ

그냥 중화요리집 가서 밥 먹었당.. 코스요리는 별론데 따로 시킨 삼선짬뽕이 맛있엇음 와 불향을 어케 낸 건지 국물이 개마싯.. 근데 코스요리 먹고 나오는 짜장면이 쩐내가 나서;;;

집에 오는 길에 디노젤리로 입가심했음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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