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안에 접형골이라는 뼈가 있다
의학적인 내용은 검색하길 바라고
내가 말하려는 건 접형골의 모양임
접형골은 미치 나비처럼 생겼는데
마침 두개골의 중앙에 있음
사람의 머리 속에 나비가 있다는 표현이 정말 멋지지 않니?
짤은 두개골을 겉면에서부터 하나씩 지워나간 거고
형광색이 접형골이야
진짜 나비처럼 생기지 않았니??
투명하게 나온 짤은 접형골 외에 다른 부분을 투명처리한 거임
사쿠라코 씨의 발 밑에는 시체가 묻혀 있다 라는 애니에도 나왔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 나네 ㅎㅎ
또 하나 재밌는 점은 접형골과 인접한 후두골, 즉 뒤통수 뼈가
목의 움직임을 통해 접형골의 움직임을 만들어낸다는 것이지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oong9971&logNo=221084935864&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움직임이 어느 정도로 크게 나타나는지는 모르겠지만..
신기해서 올려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