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있는 대학교로가는 열차를 친구랑 같이 탔다.
그 열차에는 학창시절 애들도 몇명있어서 나와 친구는 서로 게임이야기나하며 웃고 떠들고있었는데
중간에 어버버하는사이에 내가 열차를 하나 놓쳐버림.
그래서 중국에서 나혼자 고립되버린 상황이었는데 다행히 핸드폰 카톡전화로 친구에게 연락이 닿았다.
전화해서 친구에게 어느 역에 어느 대학인지 알려주면 거기로 물어봐서 가겠다 라고 했는데 친구가 자꾸 말을 안해주고 얼버무리는거다.
화가났지만 일단 아무역이나 가서 국제미아가 됐다고 이야기해야겠다고 생각해 근처에 큰 역으로 향했다.
여기서 기억이 애매해지면서 중략
누군가 흘려지나가는 이야기인지, 내 지인이 알려준건지 도시전설같은 이야기를 해주는데
외국인 상대로 꽃뱀을 이용해서 홀린다음에 강간시도하는 이야기를 듣게된다.
나는 이름 모를 대학교에 와있었다.
정확히는 역이었는데 거기서 너무 아름다운 여자를 만나게된다.(한국 연예인 얼굴)
시간이 흘러갈수록 분위기가 묘 해지더니 야스각이떠서 혼자 좋아하고있었는데 점점 상대 얼굴이 뭔가 이상해짐을 느낌.
갑자기 뱃살 존나나온 여자가 돼더니 주사기로 팔뚝에 붉은 뭔가를 넣더니 주위 물건 다부수고 나보더니 군침흘림.
내 아다가 이렇게 깨지다니라고 생각하고 죽음을 갑지했을때 눈을뜸.
꿈에서 깨고싶었는데 여러번 실패한거로봐서 가위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