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관련해서 좋은 입문서급 책들을 알고 있기는 하다만, 애초에 페이지 수가 너무 많아서 다 읽을 수 있는 네흥이가 있을지 의문이긴 함
사실 요즘 한국 젊은 사람들이 대부분 두꺼운 책을 제대로 읽어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그런 책들만 보면 사시나무 떨듯이 떨다가 그냥 픽 덮어버리고 유튜브에 의존을 하게 되는거지 뭐
나때만 해도 독서량 심각하게 적다고 온갖 개지랄 잔뜩 떨던 시대였는데 지금은 오죽 하겠나 싶다.
사실 나 또한 500페이지 넘는 책을 마지막으로 읽은지 벌써 4년이 되어버려서 그런지, 오랜만에 두꺼운 책을 읽는다 한들, 다 읽을 수 있을지 장담하기도 어렵다만은